코르테크, 블루네트웍스·더 알파넷과 충전 시장 선도 위한 MOU
등록일 2024. 03. 11 조회수 18
![(왼쪽부터)노순용 블루네트웍스 대표, 전명성 더알파넷 대표, 정완철 코르테크 부사장이 충전사업 확대 MOU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르테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28/20230628160059605420.jpeg)
무선충전 전문기업 코르테크가 급속히 성장하는 충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블루네트웍스, 더 알파넷과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협약식에는 코르테크, 블루네트웍스, 더 알파넷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급속히 성장하는 충전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와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해 3사의 기술 역량을 나누는 것을 골자로 한다.
코르테크는 전기차 분야로 기술 확대를 위해 무선 충전 기술과 재생 배터리 자동화 공정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최근에는 특허 등록 및 제작 설계를 마친 3.3kW 무선 충전기 제품의 실증을 위한 제작에 나선 상태다.
유선충전 전문기업인 블루네트웍스는 고효율기자재 인증을 가진 충전기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조달시장에서 완속 7kW 외에 급속충전기도 제품별로 점유율 35% 이상을 기록하며 관련 부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구 환경과 그린 에너지 보급을 최우선으로 하는 더 알파넷은 전기차 충전기 시공 전문기업으로, 전국적인 시공·관리·A/S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첨단 솔루션을 바탕으로 지난해 전기차 충전기 2만대 계약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코르테크 관계자는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무선 충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당사와 블루네트웍스, 더 알파넷이 손을 잡았다”면서 “3사의 기술 역량을 나누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르테크 관계자는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무선 충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당사와 블루네트웍스, 더 알파넷이 손을 잡았다”면서 “3사의 기술 역량을 나누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