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15일 ㈜블루네트웍스, KT service 남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KT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블루네트웍스, KT service 남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KT는 전기차 충전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통신 서비스 제공과 시장 확대를 위한 영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KT ICT 기술을 바탕으로 ㈜블루네트웍스의 전기차 충전기 제조 역량과 KT service의 전국 CS 인프라를 더해 전기차 충전 사업 전반의 협업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KT service는 원활한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정기점검을, ㈜블루네트웍스는고객 맞춤형 융복합 충전 및 플랫폼 운영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배송식 KT 충남법인고객담당 상무는 "변화하는 모빌리티 트렌드에 맞춰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일보(https://www.daejonilbo.com)